디카 사진은 하드에 쌓여만 가는데, 정작 인화는 배송비의 압박으로 몰아서 하게 된다.
포토프린터는 잉크를 사용하기 때문에 애당초 처다보지도 않았고,
무한잉크라는 제품이 있는 것도 알았지만 품질을 믿을 수 없어서 구입을 고려하지도 않았다.
그러나, 지름신은 언제나 한순간에 오신다. *^^*
그 동안 단점이라고 여겼던 것들은 사용기를 찾아보면서 하나씩 불식시켰고 결국은 어떤 프린터를 살까 고민하게 되었다.
잉크젯 프린터 선택평소 물품 사용기와 판매량이 많은 제품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이런 기준으로 시장조사를 해서 선정하였다.
결정은 바로,
EPSON R210 !! 
2004년 중반에 출시된 구형(?)이고, 이미 후속모델은 R230이 출시되었지만, 후속 R230은 상판색상 이외 하드웨어스팩이 R210과 동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엡손에서 무한잉크의 사용을 막고자 기판을 변경하여, 현시점에는 100% 동작하는 무한잉크가 없다는 것이다. 물론, 몇달 내로 완벽한 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지만, 스팩도 동일한데 R230을 살 이유는 없는 것 같다.
근래 잉크젯 프린터의 사진출력품질은 전반적으로 상향평준화되어 있어서 하드웨어의 스팩은 크게 중요하지 않을 것 같고, 얼마나 많은 유저가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고, 시장에서 제품지원이 잘되는냐가 중요하다.
R210의 특이한 기능으로 CD표면 인쇄기능이 있다. 물론 인쇄가능한 전용미디어를 사용해야 한다. (미디어 가격이 많이 비싸지는 않은듯) DVD를 소장용으로 제작하는 분에게는 좋은 기능일 듯하다.
무한 잉크 제품 선택무한잉크 판매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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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뗀 (http://www.neten.co.kr ) - 2배 비싼 가격. 품질은 좋으나 비추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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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토 (http://www.simphoto.co.kr ) - 저렴한 가격 (6만원). 업체의 친절도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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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잉크 (http://www.firstink.co.kr ) - 어중간한 가격 (10만원). 사용기 많지 않음
무한잉크 제품군이 출시된지 좀 되어 안정화단계에 들어가 하드웨어적으로는 제품간에 거의 차이가 없고, 사용하는 잉크의 차이로 출력물의 품질이 좌우된다고 하나 이것도 사용기를 보면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다.
그리고, 무한잉크마저 다 썼을 경우, 추가로 잉크를 구입할 때에 꼭 자기네의 잉크를 써야지 타사 잉크를 쓰면 노즐막힘, 엉김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는 정품잉크를 사용하라는 프린터제조사의 말과 크게 다를바가 없는 것 같다. 결론은 그냥 아무 잉크나 사용하면 된다.
포토용지 선택*
한미포토용지 - 옥션에서 주로 판매하는데, 4*6사이즈 20매에 1,2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인쇄품질도 만족스럽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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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켐포토용지 - 네이버에서 검색하다가 발견한 업체. 가격도 저렴하고 품질도 좋은 듯.
http://i.phil-chem.com/shopping/list.php?pc_pkid=23
고광택용지보다는 저광택용지가 인쇄했을 때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고 한다. 인터넷 인화사이트를 이용할 때 무광으로 주문했기 때문에, 포토용지도 저광택용지로 선택했다.
구입 품목원래는 엡손 R210을 따로 구입하고 심포토의 무한잉크를 구입하려고 했는데, 현재 R210이 단종된 상태라 프린터만 따로 구입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R210 + 퍼스트잉크로 구성된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다.
가격도 프린터 + 무한잉크의 조합치고 상당히 저렴하여 선택! 온켓에서 175,000원에 구입했다.
http://www.onket.com/buy/BuyProd.jsp?noProd=200032811714
이글을 쓰면서 싸이트에 다시 접속했더니, 몇시간 사이에 2만원 올라 195,000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앗싸~ 역시 인생은 타이밍~
그래도, 느긋한 분들은 좀 더 기다려 R230 + 무한잉크를 구입하는게 나을 것 같다. R210은 단종되고, 가격도 오르고 있기 때문에...
포토용지는
필켐 제품을 선택했다.
http://i.phil-chem.com/shopping/view.php?&cpage=1&pc_pkid=23&pr_pkid=113
택배아저씨 얼렁 오세요~~ *^^*
Posted by bakion